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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푸드, ‘농산물 꾸러미 워크숍’서 10년 노하우 빛냈다
농업회사법인 흙살림푸드가 농산물 꾸러미 사업자 워크숍에서 지역 공동체 발전과 사업 성장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주목받았다.
흙살림푸드는 지난 7월 2일 충북 C&V센터 및 청주에 위치한 흙살림 청주센터 꾸러미사업장에서 열린 ‘2026년 농산물 꾸러미 사업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견학을 이끌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거래 도모를 목적으로 전국의 우수 꾸러미 사업자 6개소가 모인 소통의 장이었다.
판로 개척 넘어 공동체 발전 기여 성공 사례 공유
이날 워크숍에서 흙살림푸드는 지난 2009년 처음으로 농산물 꾸러미 판매를 시작한 이래, 10여 년 동안 꾸러미 매출로만 총 88억 원을 달성한 독보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단순한 매출 성장을 넘어 생산자 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생생한 경험담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주 사업장’ 개방… 물류·포장 노하우 전수
특히 흙살림푸드는 청주센터의 '꾸러미사업장'을 직접 개방해 현장 벤치마킹을 이끌었다. 영농조합법인 무릉외갓집, 농업회사법인 순천로컬푸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수 사업자들은 흙살림푸드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역량을 다졌다.
흙살림푸드는 이 자리에서 10년 넘게 쌓아온 사업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아울러 타 업체들과 운영 프로세스 및 애로사항을 교환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성과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흙살림푸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우수한 사업자들과 소통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함께 진행된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접목해, 앞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