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희망얼굴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사람을 남기는 기업문화 조성 협력

흙살림은 지난 10월 20일, 희망얼굴연구소와 함께 ‘경제포럼과 함께하는 희망얼굴 칭찬릴레이’를 펼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흙살림은 지난 30여 년 동안 친환경 농업으로 흙을 지키고, 농업·농촌을 살리고, 사람의 건강을 지켜온 기업입니다. 이 친환경 유기농의 선한 철학은 희망얼굴이 꿈꾸는 “사람을 남기는 문화”와 자연스럽게 닿아 있었습니다.

사실 흙살림은 3년 전부터 희망얼굴연구소의 재능기부를 통한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흙살림과 희망얼굴연구소는 그 인연을 한 단계 더 깊게 만들었습니다. 흙살림과 희망얼굴연구소는 ‘사람을 남기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흙살림이 희망얼굴연구소와 함께 이루어갈 약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칭찬과 존중의 문화 확산: 친환경 유기농과 연계한 공감의 칭찬릴레이

• 희망얼굴 재능기부 지속 지원: 선한 마음이 끊기지 않도록 후원·협업 실천

• 지역 공동체의 선순환: 흙이 건강해지듯, 사람과 공동체도 건강해지는 문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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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은 “흙을 살리는 농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희망얼굴연구소와의 이 동행이 한 사람의 얼굴을 밝히고, 한 마을의 문화를 바꾸며, 다음 세대의 미소까지 지키는 희망의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