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에서 전해 드리는 알림게시판입니다.
홈으로 > 정보마당 > 농업동향 > 컬럼
Total 155 (23/26 page)
다시 유기농업 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2014년 03월 21일
다시 유기농업 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이태근(흙살림 회장)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6회 일본 유기농업전국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대회에 참가한 300명의 회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토론을 벌이고 강사들의 강의를 주의 깊게 듣는 모습이 우리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일본은 지난 200...
현실화된 국제식량위기, 친환경체제 전환 기회로
현실화된 국제식량위기, 친환경체제 전환 기회로 서종혁 (한경대 교수) 그동안 우리 농업계가 많은 우려를 해 왔던 국제식량위기가 현실로 닥쳐왔다. 국제 곡물가격이 최근 2~3년 사이에 크게 폭등하여 국민식량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로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년 사이에 국제 옥수수가격은 62%, 콩 값은 31% 올랐으며 ...
농업은 내 밥상의 문제다.
농업은 내 밥상의 문제다. 이태근(흙살림 회장,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회장) 새해부터 기름값과 곡물 가격의 폭등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농업의 구조 조정, 즉 농촌진흥청의 폐기는 더욱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농업 농촌이 우리 사회의 걸림돌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농촌 현장에서 살아온 한사람으로서...
새해에는 농민들이 보람되고 더 잘 살 수 있기를
새해에는 농민들이 보람되고 더 잘 살 수 있기를 이태근(흙살림 회장)2008년 새로운 희망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새해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우리 농업의 가장 큰 위협인 한미 FTA가 국회에서 비준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농민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새로운 정부의 농업 정책 기조는 경쟁력 강화를 통한 돈 버는...
우리 농민이 바라는 대선 후보는
우리 농민이 바라는 대선 후보는이태근(흙살림 회장)바야흐로 대선 정국이다.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자들은 수많은 약속을 하고 있다. 약속하면 지킨다는 후보들뿐이다. 그러나 이제껏 당선된 후 공약을 지킨 후보는 거의 없다. 되고 나서 얼마 지나고 나면 또 속았구나 하는 것이 농민들의 마음이다.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대선 후보 여섯 명이 농업을...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신토불이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신토불이현의송(전 농민신문 사장,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 대표) 1990년 UR 협상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농협을 중심으로 신토불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신토불이’ 운동이 시작되었다. ‘우리의 몸과 흙은 하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국내 농산물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뜻으로 ...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