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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살리는 농업에서 생명을 살리는 농업으로
2014년 03월 21일
흙을 살리는 농업에서 생명을 살리는 농업으로 흙을 살리자는 운동이 시작된 지 어느 덧 20여년이 흘렀다. ‘흙이 죽었다’ 함은 ‘흙이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되어 그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라는 것을 뜻할 것이다. 그러면 건강한 흙, 건강한 하천은 어떠한 것일까?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 움직이는 흙, 하천이 되...
캐나다에서 배우는 도시농업과 유기농업
캐나다에서 배우는 도시농업과 유기농업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과 대산농촌문화재단의 협조로 유기농산물 생산, 유통, 소비시장 등 캐나다 유기농업 전반에 대한 정책 및 운영 시스템을 견학하는 연수를 다녀왔다. 캐나다의 유기농업을 보러 간 것은 두 번째이다. 7박8일 진행된 연수는 캐나다의 도시농업과 유기농 종...
누가 농민을 어렵게 하는가?
누가 농민을 어렵게 하는가? 누가 농민을 죽이는가? 지난 15일 <중앙일보>에 실린 칼럼 제목이다. 우리 헌법 121조의 ‘경자유전’(耕者有田) 조항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경자유전 때문에) 나이든 농민들이 제값에 농지를 팔고 출구전략을 구사할 마지막 기회가 막혔다”고 주장했다. 도시인과 기업의 농지 매입을 허용하면...
흙살림 생활꾸러미 열풍
도시에서 부는 흙살림 생활꾸러미 열풍 이태근 흙살림 회장 우리 사회는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수입 농산물과 가짜 식품으로 먹을거리가 오염되는 사건이 잦아지면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현상을 보여주듯 농촌자원개발연구소의 자료는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구입할 때 절반이상의 응답자가 안전성을 가장 중요...
창립19주년,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자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자 유기농업의 불모지에서 일군 흙살림 지금부터 19년전인 1991년 흙살림은 우리 나라 농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 유기농업 기술과 정책 활용 자재들은 부족 했고, 각종의 어려움을 아겨 내기 위하여 농민 스스로 해결하고 노력하였다. 대부분의 기술들은 일본이나 미국에서 도입...
웰빙농촌을 바라면서
웰빙 농촌을 바라면서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장 강위금 최근의 통계자료를 보면, 농촌으로 부는 웰빙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2007년도의 귀농가구가 2001년보다 2.7배나 많아졌으니 말이다. 게다가 도시민의 67%가 은퇴 후 농촌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야흐로 웰빙의 농촌생활을 꿈꾸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 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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