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유기농업자재정보시스템에 들어가보면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시 및 품질인증현황과 행정처분현황 등이 수시로 제공된다. 그런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한 달 동안에도 수십 건의 변동 상황이 발생한다. 농부들이 이 변동 내용을 일일이 점검해서 취소되거나 금지된 자재를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칫 이런 자재를 모르고 쓰는 경우에는 친환경 인증이 취소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부터 괴산에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젊은 농부 곽재성 씨(37)는 유기농업자재를 마음 편하게 쓰고 있다. 주위에서 믿고 쓸 수 있다며 추천해 준 흙살림 농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친환경농사를 짓기 위해 교육도 열심히 받았는데, 흙살림연구소에서 진행한 친환경농업 교육을 수료하다 보니 흙살림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다.
곽 씨는 현재 하우스 4,958㎡(1,500평)와 노지 19,834㎡(6,000평)에서 감자와 고추, 서리태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이곳의 토양 관리는 ‘흙살림 균배양체’와 ‘흙나라 유박골드’로 하고 있다. 감자의 경우엔 ‘미라클K’를 추가로 더 뿌려준다.
고추 병충해에 대비해서는 ‘모두싹’과 ‘충식이’, ‘청달래’를 1주일에 한 번 씩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예방 차원에서 효과를 보고 있으며, 약해도 없어 지난해는 물론 올해도 끊임없이 애용하고 있는 중이다. 혹시나 더 좋은 효과를 낼까 싶어 다른 농자재를 잠깐 사용 해봤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해 다시 흙살림으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유기농자재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증 취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곽 씨는 현재 무농약 유기전환 중인데, 앞으로 유기인증을 받을 때까지 흙살림 농자재와 동반할 생각이다.
생산농가 - 곽재성(괴산 고추, 감자, 서리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유기농업자재정보시스템에 들어가보면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시 및 품질인증현황과 행정처분현황 등이 수시로 제공된다. 그런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한 달 동안에도 수십 건의 변동 상황이 발생한다. 농부들이 이 변동 내용을 일일이 점검해서 취소되거나 금지된 자재를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칫 이런 자재를 모르고 쓰는 경우에는 친환경 인증이 취소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부터 괴산에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젊은 농부 곽재성 씨(37)는 유기농업자재를 마음 편하게 쓰고 있다. 주위에서 믿고 쓸 수 있다며 추천해 준 흙살림 농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친환경농사를 짓기 위해 교육도 열심히 받았는데, 흙살림연구소에서 진행한 친환경농업 교육을 수료하다 보니 흙살림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다.
곽 씨는 현재 하우스 4,958㎡(1,500평)와 노지 19,834㎡(6,000평)에서 감자와 고추, 서리태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이곳의 토양 관리는 ‘흙살림 균배양체’와 ‘흙나라 유박골드’로 하고 있다. 감자의 경우엔 ‘미라클K’를 추가로 더 뿌려준다.
고추 병충해에 대비해서는 ‘모두싹’과 ‘충식이’, ‘청달래’를 1주일에 한 번 씩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예방 차원에서 효과를 보고 있으며, 약해도 없어 지난해는 물론 올해도 끊임없이 애용하고 있는 중이다. 혹시나 더 좋은 효과를 낼까 싶어 다른 농자재를 잠깐 사용 해봤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해 다시 흙살림으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유기농자재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증 취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곽 씨는 현재 무농약 유기전환 중인데, 앞으로 유기인증을 받을 때까지 흙살림 농자재와 동반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