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보는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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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농장의 7월 동물다양성
흙살림 농장에 7월이 되니 풀들도 쑥쑥 자라고 ^^;
뭇 생명들도 저마다 자신들의 하루를 견뎌내며 성장하고 있네요.
6월 3일 모내기를 했던 논에도 여러 동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우렁이는 논에 난 풀 좀 먹어달라고 입양시킨 아이들인데요,
참 열심히 일을 해 준 덕분에 풀이 많지는 않네요.
알까지 낳고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논 물 속에서는 어떤 물고기인지 가늠이 안되는 아이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물 위에선 소금쟁이가, 벼 잎에는 벌레가 달라붙었습니다.
밭에는 작물에 도움을 줄련지 해를 줄련지 조마조마하게 지켜봐야 하는 동물들이 참 많기도 합니다.
거미, 귀뚜라미, 나비, 벌새, 잠자리, 노린재를 비롯해 크기도 색깔도 모양도 제각각인 것이 각자의 영역에서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들이 균형있게 생태계를 유지해준다면 고마울텐데 말이죠.
이상 7월에 살펴본 흙살림 농장의 동물들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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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농장에 7월이 되니 풀들도 쑥쑥 자라고 ^^;
뭇 생명들도 저마다 자신들의 하루를 견뎌내며 성장하고 있네요.
6월 3일 모내기를 했던 논에도 여러 동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우렁이는 논에 난 풀 좀 먹어달라고 입양시킨 아이들인데요,
참 열심히 일을 해 준 덕분에 풀이 많지는 않네요.
알까지 낳고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논 물 속에서는 어떤 물고기인지 가늠이 안되는 아이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물 위에선 소금쟁이가, 벼 잎에는 벌레가 달라붙었습니다.
밭에는 작물에 도움을 줄련지 해를 줄련지 조마조마하게 지켜봐야 하는 동물들이 참 많기도 합니다.
거미, 귀뚜라미, 나비, 벌새, 잠자리, 노린재를 비롯해 크기도 색깔도 모양도 제각각인 것이 각자의 영역에서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들이 균형있게 생태계를 유지해준다면 고마울텐데 말이죠.
이상 7월에 살펴본 흙살림 농장의 동물들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