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에서 전해 드리는 알림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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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생명이다
2016년 02월 25일
(사)흙살림연구소 이태근 쌀이 남아돌고 있다. 적재 공간이 모자랄 정도로 남아도는 쌀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에서는 묵은 쌀을 가축 사료용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정부 양곡 재고가 190만 톤(2천375만 가마)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 2012년에 생산 된 현미 9만9천톤(약 124만 가마)을 소...
2016년 유기농업 어디로 가나
2016년 02월 16일
이태근 (사)흙살림 연구소 대표 2016년 새해와 설날이 지나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었다. 농사일은 시작되었지만 국내 친환경농업계는 희망보다 두려움이 앞서 있다. 1997년에 시작 된 친환경농업육성법은 정부가 최초로 중소농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법과 정책을 만들면서 탄생하였다. 이는 FTA체결 등으로 인한 농산물 시...
한국농업의 새로운 변화
이태근 (사)흙살림연구소 대표 2016년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새해 새 희망, 새 기운이 우리나라 전체 경제와 농업, 농촌에도 찾아오길 기대해본다.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대 농산물 수출국 53개 국가와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하였다. 자유무역협정이란 미국이나 중국에서 농사짓는 농민들과 한국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을 똑같이 대우한다는 ...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유기농 3.0 괴산 선언"
2016년 01월 29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유기농 3.0 괴산 선언' 이태근 (사)흙살림연구소 대표 지난해 가을 충북 괴산에서 개최된 '2015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행사를 마무리하는 폐막식에서는 충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국내외 친환경농업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몸도 깨우고 마음도 깨운다, 하동의 차?
2015년 05월 08일
몸도 깨우고 마음도 깨운다, 하동의 차 딱 스무 살이었던 해 나는 학교에서 선배들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있는 절에 간 적이 있었다. 주지스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되어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제일 먼저 발을 들여놓는 나를 스님께서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라고 말씀하셨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지만 버티고...
친환경농업과 토양유기물 함량
<유엔이 정한 “흙의 해”에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에 한마디> 금년은 유엔이 정한 흙의 해다. 흙은 생명의 어머니이고 농업의 모체라고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그 중요성이 표현 되고 있는데 사실이 그렇다. 그리고 정부와 각종 여러 단체에서도 흙을 살려야 된다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고 사단법인 흙살림 연구소도 이름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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